
미사탑재활의학과의원(유병천 대표원장)은 2024년 보건복지부 지정 어린이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어린이 재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2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신청한 최초의 재활의학과 의원이다.
이번 인증을 위한 현장 평가는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산하 대한보건의료평가원의 원장 등 2인의 평가위원과 박연숙 지부장이 직접 참여하였다. 2022년 1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 평가항목에서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2주기 건강관리서비스인증 현장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염관리를 포함하여 특히 환자안전사고 예방에 특화되어있다는 설명이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의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은 2022년부터 민간영역에서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인증제도로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의료서비스)공간을 인증’ 해주는 것으로 현재 140개가 넘는 1차 의료기관(의원급) 및 비의료기관(네일샵, 두피샵, 요가, 헬스 및 필라테스, 청소업체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미사탑재활의학과의원 유병천 대표원장은 2024년 보건복지부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에 이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의 2주기 건강복지서비스인증을 통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넘어 원내 환경, 시설관리 및 환자안전사고 예방까지 고려하고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재활의학과 의원이라는 것을 검증받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증을 위한 현장 평가를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필수 항목 등을 충분히 인식하고, 혹시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보완할 것이며, 꼭 좋은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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