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짧은 일정으로도 효과적인 다이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이번 프로그램은 1박 2일, 2박 3일, 3박 5일 일정으로 다양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먼저 2박 3일 일정의 ‘오픈워터 패키지’는 스쿠버다이빙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이상적이다. 브라더스다이브는 SSI(Scuba Schools International) 공인 인증 교육센터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다이빙 자격증을 발급하며, 안전한 이론·수중 실습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익힐 수 있다.
1박 2일 일정의 ‘어드밴스 패키지’의 경우, 이미 오픈워터 자격증을 보유한 다이버에게 추천한다. 심화 다이빙 기술, 심층 다이빙 경험, 수중 항법 및 촬영 기법 등을 익히며 새로운 레벨의 다이빙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보홀 베네치아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다이빙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리조트 내 수영장과 공용 시설 사용이 가능하며, 패밀리 타입(최대 6인)과 슈페리어 2인실(최대 3인) 등 다양한 룸 옵션이 마련돼 있다. 예약 인원에 따라 룸 타입이 배정되며, 숙박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이미 숙소를 예약한 경우에도 외부 숙소 이용자 할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브라더스다이브 관계자는 “다이빙을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취미로 만들어 가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과 한국어 통역 서비스,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는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평생 이어질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더스다이브는 이번 6월 30일까지 선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이빙 교육 후 발급되는 SSI 국제 공인 자격증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다이빙 인증으로, 해외 다이빙 투어나 고급 과정 도전에 유리하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브라더스다이브 공식 SNS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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