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룸, 자동센서 휴지통 홈쇼핑 단독 런칭…온스타일 TV쇼핑서 당일출고 진행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다룸이 오는 2월 19일 온스타일 TV쇼핑을 통해 ‘자동센서 휴지통’을 단독 런칭한다. 이번 방송은 오후 2시 45분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며, 방송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룸의 자동센서 휴지통은 네이버 검색 1위에 오른 인기 제품으로, 16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주방, 거실,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손을 대지 않아도 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열리는 편리함을 갖췄다. 특히, IPX4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해 물이 튀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온스타일 TV쇼핑 방송에서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30L 대용량 센서 휴지통을 당일출고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평소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홈쇼핑에서 단독상품으로 런칭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편리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룸 관계자는 “CJ온스타일과 협력해 모바일과 TV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홈쇼핑 방송은 2025년을 더욱 희망차게 시작하기 위한 특별한 기획으로, 무이자 6개월 할부 혜택과 단독상품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센서 휴지통은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손을 가까이 대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스마트 기능을 갖췄으며, 공간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아이보리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다룸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알리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