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경 본부장은 2025년의 핵심 목표로 “독자적인 플랫폼 개발”을 강조했다. 외부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획을 세운 본부장은, 이를 위해 지난 2년간 독자적인 플랫폼인 ERP를 구축해왔음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완과 발전을 통해, 끝없이 진화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오퍼그룹은 2025년 사업 체제 로드맵을 공개하며, 4개의 주요 부문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 E-Commerce: 제품과 콘텐츠가 자유롭게 유통되는 환경을 조성하여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2. Entertainment: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장할 예정이다.
3. Advertisement: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수행 모델을 확립하여, 효율적인 광고 수익을 추구한다.
4. Manufacturing Business: 직접적인 생산 및 공급사 확장을 통해 원가 절감을 실현하고, 매출 증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오퍼그룹은 "동반성장"을 지속적인 기업 성장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 기업의 주인은 직원들"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주)오퍼그룹은 2024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를 마쳤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독자적인 ERP 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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