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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소년심판’→‘마녀’…장르 불문 성장하는 신예의 등장

유병철 CP

2025-02-13 15:15:00

김보영, ‘소년심판’→‘마녀’…장르 불문 성장하는 신예의 등장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김보영이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에 출연한다.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이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박미정(노정의)이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극 중 김보영은 박미정와 이동진의 동창으로, 주인공들이 학창시절에 겪었던 사건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하며 극의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리얼한 연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보영은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 ‘마녀’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출청소년 최영나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보영이 그려낸 최영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대중의 뇌리에 깊이 박혔다.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그가 ‘마녀’를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년심판’ 이후 김보영은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도전을 이어온 바 있다.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주조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로 성장해 가고 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있는 표현력으로 대중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원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오는 2월 1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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