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에서 품질 혁신과 안전성 향상을 주도하며 우수한 성과를 낸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국가품질명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최고 권위의 인증이다.
송인택 팀장은 CHC LAB에서 15년 이상 품질경영 시스템을 관리하고 개선해온 핵심 인물로, 안전한 생산 환경을 보장하며 품질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선정은 CHC LAB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와 품질 향상 노력이 외부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송 팀장은 품질경영팀을 이끌며 안전한 실험 환경을 위한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실험기기와 실험대의 안전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유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연구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품질 관리 체계 강화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CHC LAB은 송인택 팀장의 국가품질명장 선정을 계기로 안전을 더욱 강조하며 품질경영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안전한 연구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추구할 방침이다.
차형철 대표이사는 “송인택 팀장의 국가품질명장 선정은 CHC LAB이 연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품질경영을 실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고의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품질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택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안전은 모든 연구 환경의 기본이며, 품질을 넘어서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품질과 안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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