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숲,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300박스 지원

오가숲이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 청소년과 출산을 앞둔 여성들을 위해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30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1박스당 약 20만원의 가치를 지니며, 여성의 건강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오가숲은 생리대 후원 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겪는 생리대 구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한다. 특히, 생리대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생리대 구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지원이 절실하다.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편안함과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하여, 특히 밤 시간 동안의 사용에 적합하다. 오가숲은 이러한 제품을 통해 여성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여성의 건강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오가숲은 올해에도 이러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여성의 건강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오가숲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