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커스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가 2월 15일 (토)에 ‘씨엘로(Cielo) X1 2.0’을 출시한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추구하는 러너들에게 적합한 제품인 ‘씨엘로 X1 2.0’는 작년 출시된 ‘씨엘로 X1’에 이은 2번째 버전으로, 공격적인 포어풋 로커 디자인과 빠른 반응성을 제공하는 이중 밀도 페바폼 (PEBA Foam) 미드솔, 강한 스냅의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가 결합되어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어퍼로 마감되었으며, 역동적인 아웃솔 컷아웃 디자인으로 무게를 절감하였다. 또한 푹신한 칼라로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접지력이 뛰어난 스티키 아웃솔 러버 (sticky outsole rubber)를 사용하여 기록 단축을 노리는 러너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다.
한편, 호카 코리아는 1월부터 약 10주간 3월 메이저 마라톤을 대비하는 러너들 대상으로 호카 PB (personal best)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모인 20인의 러너들은 씨엘로 X1 2.0과 함께 다가오는 마라톤에 출전 예정이다.
‘씨엘로 X1 2.0’은2월 15일부터 공식 호카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 329,000원). 이번 제품은 ‘Race Day Capsule’의 일환으로 출시되며, 마하 X 2, 마하 6, 로켓 X 2 역시 새로운 컬러로 선보일 예정이다. 씨엘로 X1 2.0 및 레이스데이 캡슐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호카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