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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중심의 스킨케어 브랜드 레이어랩(LAYERLAB)이 론칭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47억 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는 2월 말에는 50억 원 돌파가 예상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체 제품의 재구매율이 32.5%에 달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
레이어랩의 대표 제품인 니오좀 판테놀 5% 세럼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재구매율 23.7%를 기록했다. 이는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 4명 중 1명이 다시 구매하는 수치로, 제품력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다. 해당 제품은 출시 3개월 만에 7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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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11 콜세지 크림은 출시 하루 만에 2만 개가 판매되며 브랜드의 강력한 입지를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레이어랩 폼클렌저 2종은 누적 판매량 10만 개 돌파라는 성과를 기록하며 클렌저 제품군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레이어랩은 성분과 효능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성분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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