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브리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설탕 무첨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로슈거' 문구를 강조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언스위트 제로슈거'는 아몬드브리즈의 대표적인 식물성 음료로, 190mL 용량 기준 당류 0%, 30kcal의 저칼로리에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담고 있다. 출출할 때 가볍게 즐기는 든든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몬드브리즈의 고소하고 부담 없는 맛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유업 공식 스토어를 통해 특별 기획전을 열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몬드브리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사가 매일유업과 합작해 생산하는 밀크 타입의 아몬드 음료다. 2015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오리지널(45kcal) △언스위트 제로슈거(30kcal) △뉴트리플러스 프로틴(65kcal) △뉴트리플러스 식이섬유(60kcal) △아몬드&오트(60kcal) △초콜릿(100kcal)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블루다이아몬드사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야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언스위트 제로슈거’의 기분 좋은 고소함에 빠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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