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어스 보위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MC1은 블루투스 5.4로 다양한 디바이스에 무선으로 연동하여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으로 멀티 디바이스 연결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사용자는 업무와 엔터테인먼트를 원활하게 오가며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또한, MC1의 AI 통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은 3000만 번의 사운드 샘플링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통화 품질을 보장하며 비즈니스 회의, 온라인 강의, 일상 통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명확한 음성을 제공하여 더욱 전문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조작 방법의 경우 오작동의 위험이 적은 물리적 버튼으로 이어폰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서 재생, 일시정지, 볼륨 등 각종 조작이 수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 성능 역시 강력하다. 최대 4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어 10분 충전 만으로도 3시간 사용이 가능할 만큼 배터리 효율성이 높아 장거리 이동 중에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맞춤형 앱 세팅 지원으로 EQ 효과 및 단축키 지정 설정이 가능하며 IP57 등급의 방수 등급으로 땀은 물론이며 비가 오는 날에도 고장의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5.2g의 초경량 설계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을 줄여주며, 티타늄 소재의 각도 조절 가능한 C-브릿지는 다양한 귀 모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MC1 이어폰의 경우 이어커프처럼 귀 연골에 걸어서 사용하는 오픈형 이어폰임에도 불구하고 역음장 소음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외부의 소음은 줄이고 독특한 압력 해소 구조로 저음을 극대화하여 고품질 음질을 보장한다.
한편, 베이스어스 관계자는 “베이스어스 신제품 MC1은 현대인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설계된 제품이다. 사용자의 편리함과 기술적인 혁신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선보이게 된 제품인 만큼 이달 15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 예약 판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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