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李錦記)’가 지난 2월 10일(월) 부터 13일(목)까지 이금기 요리대회 프로부 홍콩 인센티브 트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금기’가 주관하고, ㈜오뚜기가 협찬한 ‘제18회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에 참가한 프로부 셰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홍콩 인센티브 트립은 3박 4일간 차세대 셰프들이 다양한 미식과 함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홍콩 인센티브 트립은 이금기 요리대회 프로부 챔피언인 롯데호텔 도림의 조성환 셰프를 포함한 프로부 결승 참가자 14명이 참가해 이금기 홍콩 본사 투어를 포함하여 홍콩 유명 요리학교인 중화주예학원(CCI, Chinese Culinary Institute) 방문, 홍콩 현지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 이번 인센티브 트립에는 이금기 한국 조리고문인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한 황진선 셰프, 홍보각의 장도 셰프, 모트 32 유원정 셰프 등 국내 최정상 셰프들이 함께 동행해 후배 셰프들에게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금기 관계자는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 프로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인센티브 트립은 젊은 셰프들의 견문을 넓혀 세계에서 통하는 셰프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요리대회인 ‘이금기 요리대회’와 결승 참가자들을 위한 인센티브 트립으로 국내 외식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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