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설립된 '샤크닌자'는 미국, 영국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 미국 컨슈머 리포트 평점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3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2월 '샤크닌자' 무선 청소기를 국내에 첫 론칭한 이후 차별화 상품을 TV,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는 '원소싱 멀티채널(OSMC, One Sourcing Multi Channel)' 방식으로 판매해 왔다.
롯데홈쇼핑은 '샤크닌자'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특별 구성과 혜택으로 방송을 준비했다. 오는 22일 약 1.7㎏의 무게에 자동 먼지비움 기능까지 갖춘 '에보파워 시스템 네오+' 무선 청소기(LC351)를 샤크 스팀 청소기, 3.5ℓ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더해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또 27일 '최유라쇼'에서는 '샤크 디텍트' 무선 청소기(IW3241)를 판매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샤크 핸디형 청소기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청소기를 비롯해 주방 가전, 뷰티 기기 등으로 '샤크닌자'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지난해 전략적으로 론칭해 1년 만에 주문액 300억 원을 달성한 '샤크닌자'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샤크닌자'의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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