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패스검사는 집에서 PC 또는 태블릿을 통해 40분이면 결과와 학습가이드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케이패스검사를 개발한 필굿연구소는 학습의 강점과 약점 진단, 학습장애와 주의력 결핍, 정신지체, 영재성등의 분류와 교육적 처치 프로그램 적절성 등을 포함한 뇌과학에 기반한 인지기능 수준을 활용한 검사를 개발 및 반영했다.
공공기관과 학교, 해외 교육 기관에 검사 서비스를 제공 및 검사 협력을 진행하며 간편한 절차를 통한 집중력 있는 검사와 편의성, 신뢰도를 인정받은 만큼 본격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대중화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케이패스 관계자는 “기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시험과 같은 지능 검사가 아닌, 스토리가 있는 게임에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본질적 기질을 찾는 검사”라며 “집에서 편리하고 흥미롭게 받는 검사를 통해 아이가 가진 기질과 능력을 파악하고 학습 및 진로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패스검사는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스토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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