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24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데뷔 팬 쇼케이스에 커피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가MGC커피가 SM엔터테인먼트와 체결한 'SMGC 캠페인' 협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MGC 캠페인의 첫번째 주자인 하츠투하츠를 위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해 직접커피차를 지원하며 든든한 응원의 힘을 보냈다.
이번 지원 행사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음료를 준비해 쇼케이스 현장을 더욱 뜨겁고 따뜻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앞으로 메가MGC커피가 SM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차에서 제공한 메뉴에는 제로복숭아 아이스티, 콜드브루 오리지널 등 메가MGC커피의 가장 인기 많은 음료와 디저트가 포함됐다. 그 중 제로복숭아 아이스티는 출시 100일 만에 250만 잔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메뉴로, 현장에서 ‘저당 같지 않다’, ‘그냥 아이스티 같다’, ‘너무 맛있다’라는 등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성황리에 데뷔 팬 쇼케이스를 열게 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메가MGC커피가 든든하게 하츠투하츠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MG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츠투하츠의 데뷔한 이날부터 전국 매장에서 SM 아티스트들의 인기곡과 하츠투하츠가 부른 CM송이 송출되고 있으며, 하츠투하츠가 직접 고른 메뉴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기자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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