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는 2월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헌수 총장을 비롯해 대학 소속 전임 교직원 및 특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비전,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구축과 지속 가능한 대학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정년퇴임 교직원 감사패 수여, 신규 전임교원 및 보직자 소개, 부처별 현안 공유 등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학부별 발전방안 발표와 자유 토론이 이어지며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헌수 총장은 “숭실사이버대는 대한민국 최초로 온라인 교육을 시작한 사이버대학으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AI 기반 전공학과 개설 및 AI 교육특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해 급변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을 통해 정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고등교육기관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 혁신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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