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문화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리더에게 수여되는 ‘GPTW파이오니아상’을 수상한 이중호 총지배인은 다양한 글로벌 호텔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듀얼 브랜드 호텔인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의 클러스터 총지배인으로서 선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
또한 심리학과 언론홍보학을 전공하여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발휘하며,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조직 내 신뢰와 소속감을 증진시켰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생산성 증대에 기여했다.
더불어 직원 복지 및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맞춤형 리더십 교육 제도를 도입했다. 여성 직원의 경력 개발 및 육아 지원, 장애인 직원의 정규직 채용 확대, 직원 할인제도 활성화, 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재무적 웰빙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호텔이 ‘일하기 좋은 곳(Great Place to Work)’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이중호 총지배인은 2019년부터 메리어트 코리아 비즈니스 카운슬 체어맨으로 활동, 총 15개 메리어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며 호텔 산업과 문화,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기여해왔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저희 팀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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