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용산 CGV 스트레스리스관에서 진행한 ‘투다리 패밀리 시네마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를 사랑하는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투다리 패밀리 시네마데이는 광고 시사회를 시작으로 영화 관람과 저녁 만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의 첫 순서로 진행된 광고 시사회에서는 투다리의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가 담긴 광고가 공개되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광고는 ‘천의 얼굴’ 이수지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 투다리의 대표 메뉴인 김치우동, 꼬치, 테바사키 등을 즐기는 모습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광고가 상영되는 동안 관객석 곳곳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또한, 투다리 전속 모델 개그우먼 이수지가 깜짝 등장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어지는 포토타임을 통해 참석자들은 이수지씨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투다리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실천하며,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고객과의 감성적 유대를 강화하고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패밀리 시네마데이 역시 단순한 브랜드 프로모션을 넘어, 고객과 가맹점이 함께하는 커뮤니티의 장으로 마련됐다.
투다리 관계자는 “이번 시네마데이는 가맹점주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브랜드와 가맹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가맹점주들이 투다리와 함께 더 큰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다리는 최근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개그우먼 이수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디지털 및 극장 광고, 매장 내 홍보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광고비를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며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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