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 최대 30%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혜택을 제공하는 ‘2025 새봄맞이 캠페인‘을 오는 4월 12일까지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겨울철 강추위와 폭설 속 혹독한 운행 환경을 견딘 트럭의 안전 운행을 돕고 고객들의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수요가 높은 대표 부품을 엄선해 최대 30%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품 할인과 더불어 전문 정비 인력이 시행하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시 진단기 점검을 포함해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이용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봄은 차량 상태 점검과 소모품 교체가 필수적인 계절이다. 지난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 등 가혹한 운행환경을 견딘 차량 점검과 다가올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에 대비한 봄철 필수 부품을 엄선해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총 보유 비용 절감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 전국 16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에게 총 171종 부품류, 1,400여 개 부품에 대하여 ▲봄철 필수 부품 최대 25% 할인 ▲주요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봄철 차량 정비를 위한 새봄맞이 3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진단기 점검, 브레이크, 에어컨, 필터류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365 고객 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할인 대상 부품의 세부정보는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