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신학기를 맞아 자사 학습회원을 대상으로 ‘제8회 윤선생 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윤선생 학력평가(YSAT)는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영역의 성취도를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온라인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윤선생 학력평가는 2021년 9월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2회 정기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7회차까지 누적 응시자 수는 11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된다고 윤선생 측은 말했다.
이 시험은 학생의 실력에 따라 맞춤 문항이 제시돼 학년에 관계없이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의 정답 또는 오답 여부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문제 내용, 문항 수 모두 응시자마다 다르다.
시험 접수 방법은 3월 16일까지 담당 교사에게 신청하거나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면 된다. 접수를 마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수험번호와 개별 시험 응시 링크가 전송된다. 학력평가 응시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PC, 태블릿 또는 모바일로 접속해 치르면 된다.
또, 윤선생 학습회원이 아니어도 윤선생 학력평가에 응시할 수 있다.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서 3월 20일까지 학습상담을 신청하면 1만5천원 상당의 윤선생 학력평가 응시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응시자 전원에게 3월 31일부터 온라인 성적 리포트가 배부된다. 응시자의 영어 실력 측정은 물론 전국 같은 학년 내 위치까지 백분위 등급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윤선생 학습회원은 이전에 응시한 평가 결과와 비교해 얼마나 영어 실력이 늘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윤선생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학습 로드맵을 세우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며 "윤선생 학력평가가 새 학년 학업 성취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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