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김캐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041506300462448439a487410625221173.jpg&nmt=29)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가 전국 스크린골프 동호회를 대상으로 총 3억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당초 3천만 원 규모로 30개 팀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높은 관심에 힘입어 모집 규모를 300개 팀으로 10배 확대했다. 이에 따라 총 지원금도 3억 원으로 늘어나며, 팀당 1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캐디는 골프 동호회 활성화와 스크린골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전국 스크린골프 동호회로, 선정된 300개 팀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혜택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스크린골프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임 활동이 활발한 동호회에는 추가 혜택을 제공해 더욱 풍성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매월 10회 이상 모임을 운영하는 동호회에는 10% 할인 쿠폰이, 15회 이상 모일 경우 15% 할인 혜택이 지급된다.
둘째, 동호회 회원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연습장 1개월 무료 이용권(100 크레딧)을 제공해 보다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동호회가 더욱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동호회 이름이 들어간 맞춤형 현수막을 제작해 무료 지원한다.
김캐디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동호회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골프 문화를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캐디 이요한 대표는 “골프 동호회는 스크린골프 문화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동호회가 더욱 단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캐디와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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