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4.18(금)

코리니, 현대차증권과 미국 부동산 서비스 위한 MOU 체결

황성수 CP

2025-03-05 09:00:00

좌측부터 현대차증권 Retail 본부장 안현주 전무, 코리니 문태영 대표

좌측부터 현대차증권 Retail 본부장 안현주 전무, 코리니 문태영 대표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가 현대차증권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상호 협력하여 고액 자산가 및 법인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및 자산관리 자문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리니와 현대차증권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부동산 투자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포함해 미국 내 법인 설립 및 세무 자문 등의 서비스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및 개인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코리니를 통해 미국 부동산 전문가 컨설팅부터 대출 은행 연결, 매입, 임대 관리, 매각뿐만 아니라 외환 서비스까지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리니 문태영 대표는 “최근 금리 변동 및 인플레이션 악화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현대차증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미국 부동산 투자 시 필요한 다양한 절차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사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코리니는 뉴욕 맨해튼 소재 4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2017년 설립 이후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자산관리 및 기업 미국 진출 패키지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지역 확장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등 10개 지역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확대해, 뉴욕을 포함한 미국 내 총 16개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증권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투자 회사다.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및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계열사 간 풍부한 시너지 및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도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70.41 ▲22.98
코스닥 711.75 ▲12.64
코스피200 326.30 ▲2.77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430,000 ▲469,000
비트코인캐시 484,500 ▲8,900
이더리움 2,293,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1,720 ▲270
리플 3,001 ▼12
이오스 892 ▲7
퀀텀 2,840 ▲4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499,000 ▲621,000
이더리움 2,295,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21,730 ▲380
메탈 1,165 ▲1
리스크 718 ▲10
리플 2,999 ▼11
에이다 898 ▲9
스팀 21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2,490,000 ▲560,000
비트코인캐시 484,300 ▲9,800
이더리움 2,293,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1,720 ▲270
리플 3,000 ▼12
퀀텀 2,800 0
이오타 2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