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일 여의도 제일빌딩 (오후3시) (주) K-POP STAR 사무실에서 리나세레와 K-POP STAR간의 판매대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K-POP STAR는 리나세레의 생체보석 및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리나세레는 생전에 고인의 머리카락등에서 생체원소를 추출하여 랩-그로운 제작 공정(약 2,000도의 고열)을 거쳐 아름다운 보석으로 제작하는 ‘생체보석’과 고인의 생전 모습을 디지털화하여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영원히 대체 불가능하게 보존하기위해 블록체인의 NFT로 발행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추모 방식은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기억과 애도를 제공하며,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K-POP STAR의 작곡가겸 정원수대표이사는 생체보석에 보관되는 디지털아카이브에 추모곡을 삽입할 계획까지 추진중에 있다. 고인이나 가족이 불러 세상에 단 한곡으로 기억되게 한다는 프로젝트 이다.
리나세레 영상사업단이 발족되며 유튜버 허슬러TV(구독자 6만)의 허슬러감독이 단장을 맡아 풍부한 내용을 디지털아카이브관에 제공하게 된다.다큐멘타리 제작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새로운 추모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대중문화와 결합된 혁신적인 추모 방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리나세레와 함께 새로운 추모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리나세레는 다시 태어나다라는 이태리어로 웰다잉의 추모 브랜드상품명이다.
이번 협업이 현대 사회의 변화하는 추모 방식에 획기적으로 다가오며 그리고 생체보석 및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이 대중적으로 확산될것이라고 확인하는 자리였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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