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설탕을 넣지 않고도 감미료를 활용한 것이다. 국산 원유를 담았으며,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 대비 칼로리를 최대 60% 낮춘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우유' 2종은 이날부터 전국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우유를 만들기 위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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