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상트코리아의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가 한국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데일리 러닝화 ‘에너자이트 슈퍼 V4(ENERZITE SUPER V4)’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너자이트 슈퍼 V4는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러너부터 조깅과 워킹을 즐기는 2540세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데상트의 독자적인 쿠셔닝 기술 ‘Z폼 베타(Z-FOAM BETA)’를 적용해 더욱 향상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자이트 슈퍼 V4에 적용된 Z폼 베타는 기존 Z폼 대비 뛰어난 충격 흡수력과 반발력을 제공해 착지 시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발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면서도 추진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초보 러너뿐만 아니라 꾸준히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에게도 적합하다.
데상트 관계자는 “Z폼 베타는 러너들의 발을 더욱 부드럽게 감싸면서도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최상의 쿠셔닝 시스템” 이라며, “충격을 줄여주는 동시에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러닝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핏과 통기성을 갖춘 점도 이번 제품의 핵심 특징이다. 에너자이트 슈퍼 V4는 아시아인 족형에 맞춘 최적화된 라스트(Last)를 적용해 안정적인 피팅감을 제공하며, 통기성이 뛰어난 엔지니어드 메쉬(Engineered Mesh) 어퍼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러닝 초보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넓은 아웃솔 면적과 힐 부분의 미드솔을 강화해 착지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구조는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러닝을 처음 시작하는 러너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한편, 데상트는 에너자이트 슈퍼 V4 출시와 함께 에어로 라이즈, 런 스텝, 에너자이트 라이드 니트 등 다양한 데일리 러닝화를 추가로 선보이며, 러너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에너자이트 슈퍼 V4는 전국 데상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 9천 원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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