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업계에 따르면 듀켐바이오의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으로 알츠하이머 치료를 위한 첫 걸음PET-CT 진단의 90%,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약물보단 PET-CT가 가격적으로 싸며 보험등재에 따른 진단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치매 진단 성장으로 2025년 600억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측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레켐비를국내 시펀허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치매 치료제 레켐비는 지난해 5월 국내 식약처 허가 완료됐고 같은 해 11월 국내 출시됐다.
레켐비 적응증 국내 대상ㅎ ㅘㄴ자수만 338만명에 있으며, 시장 수요만 약 1.7조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