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타일허브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521개 대형 유통망 통한 판매와 자카르타 중심지의 ‘언니스픽(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쇼피, 토코피디아, 틱톡 등 동남아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한 ‘언니스’ 뷰티 어플리케이션으로 K-뷰티 제품의 안정적인 현지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수출 제품 수 1,140개를 달성하며 현지 맞춤 솔루션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자리잡았다.
CJ온큐베이팅은 CJ온스타일이 국내 유망 신진 뷰티·건식 브랜드의 발굴 및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서 케이스타일허브를 올해의 협력사 중 하나로 선정했다. 케이스타일허브는 K-뷰티 브랜드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망, 현지 맞춤 마케팅, BPOM 인증 대행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케이스타일허브는 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하고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K-뷰티 브랜드는 동남아시아,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빠르게 시장 반응을 파악하고 경쟁력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식약청(BPOM)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지 유통의 장벽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있다. 지난 11월 케이스타일허브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심에 ‘언니스픽’ 플레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국내 인니 브랜드의 제품이 현지 고객의 피드백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있다.
케이스타일허브 대표는 "K-뷰티 브랜드들이 동남아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현지 유통망 확보뿐만 아니라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케이스타일허브는 브랜드가 최적의 유통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소비자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J온스타일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강화된 케이스타일허브는 K-뷰티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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