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앱클론, HER2 mAb 미FDA 희귀의약품 지정...위암 게임체인저 부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32010540306792abe7dc9896125131692.jpg&nmt=29)
앱클론이 장중 강세다. 이 회사가 개발한 재조합 인간화 항-HER2 단클론 항체가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앱클론은 전일 대비 6.21% 오른 1만2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7일 상하이헨리우스바이오텍의 위암 대상 재조합 인간화 항-HER2 단클론 항체에 대해 희귀의약품 약물로 선정했다.
재조합 인간화 항-HER2 단클론 항체는 헨리우스가 앱클론으로부터 도입해 'HLX22'라는 코드명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약물이다.
HLX22는 기존 인간화 항-HER2 단클론 항체의 HER2 이형성의 내성을 극복했으며, '트라스투주맙'과 병용을 통해 항암 효과도 높였다.
앱클론은 헨리우스와 2016년 1600만달러 규모의 중국 권리 계약을 맺었고 2018년에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4000만달러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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