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부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데이비드 리 셰프의 시그니처 레시피로 구성됐다. 육류파의 취향을 저격할 두 가지 콘셉트의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평일 저녁에만 운영되는 스테이크 오브 그라넘(Steak of Granum)은 육즙 가득한 본-인 립 아이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감자테린과 티라미수가 함께 제공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말에는 고기 뷔페 위켄드 테이블 (Weekend Table) - All That U.S. Meat이 런치와 디너 시간에 운영된다. 데이비드 리 셰프가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시그니처 메뉴 고기깡패 가르비뇽을 비롯해 다채로운 메뉴들로 구성됐다.
스타터로는 소 꼬리 테린 & 살사 베르데, 소고기 칠리 양지 스테이크 & 물냉이가 제공되며,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볼로네제 & 가지 라자냐, 차돌박이 쌀국수를 선보인다. 메인 요리에는 소고기 살치살 가르비뇽, 판체타 감자 뇨끼 & 고르곤졸라 크림이 준비되며, 마무리는 디저트가 장식한다.
또한 미국산 버번 위스키 및 와인 페어링까지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미국식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전용 메뉴도 별도로 제공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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