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17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첫 공연을 앞둔 ‘Breeze of Memory’는 예매 개시 이후 큰 관심을 모으며 전국 투어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부산 공연이 추가 확정됐으며, 이 외 주요 도시 공연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 공연은 5월 31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3월 2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reeze of Memory’ 콘서트는 세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자리로, 각자의 대표곡은 물론 세 사람이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콘서트에서 그들은 각자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조화로운 하모니를 통해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감동과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김현철, 윤상, 이현우는 오는 4월 7일 KBS2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해 세 사람의 음악적 우정과 함께 30년에 걸친 음악 여정을 조명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들은 KBS2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그들의 음악적인 교감과 경험을 심도 있게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콘서트, 방송 이외에도 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음반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번 신곡은 각자의 개성과 서사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담아낼 예정으로, 세월이 지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방송, 음반까지 전 방위로 왕성하게 활동을 예고한 김현철, 윤상, 이현우.
2025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잊고 있던 그들의 깊은 음악 세계를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