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감한 작품 활동과 독창적인 표현으로 국내외 미술계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은 김영주 작가가 세계미술시장을 정식 노크했다.
팝아트 작가 김영주 씨가 오는 4월 4∼6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초대전에 참가한다. 루브르박물관 초대전은 전 세계 유명 화가들이 참여하는 명성 높은 아트페어이다. 김 작가는 유럽에서도 잘 알려진 아톰시리즈를 내놓을 예정이다.
김 작가의 작품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술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예술적 깊이와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파리 전시는 그녀의 예술적 위상을 더욱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작가는 지난 1월에 열린 코엑스 월드아트엑스포에서 첫 전시를 열고 작품을 전량 판매, 완판 작가로 등극했다. 2월에 열린 신라호텔 전시에서도 대성공, 연이은 완판으로 완판 작가로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갤러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번 루브르박물관 초대전도 그러한 높은 관심의 일환이다.
김 작가는 또한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화랑 아트페어(BAMA)'에도 작품을 출품한다. 이를 통해 또 한 번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의 예술적 성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주 작가는 “루브르박물관 초대전은 전 세계 갤러리에서 참가, 국제적인 위상이 매우 높은 아트페어이다”라며 “국내의 팝아트 작가로서 세계시장에서 자리매김할 것”리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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