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전여빈은 흙수저 경호원 김영란이자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 부세미로 분해 섬세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힘든 유년 시절을 겪으며 순탄치 못한 인생을 살아온 영란은 어느 날 시한부 재벌 회장의 제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인물이다. 재벌 회장이 설계한 복수극에 함께하게 된 영란이, 세상에 없을 완벽한 여자 부세미로 변신해 어떤 일들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전여빈은 여러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왔다.
다가오는 6월에는 SBS 드라마 ‘우리 영화’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착한 여자 부세미’는 그녀의 첫 드라마 타이틀롤 작품인 만큼 전여빈이 그간 선보였던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2025년 하반기 지니 TV, ENA를 통해 공개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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