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오픈한 조호르바루 수테라몰점은 싱가포르와 국경을 접한 말레이시아 남부 최대 상권인 조호르바루 지역의 랜드마크 쇼핑몰에 위치하여, 현지인은 물론 싱가포르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까지 아우르는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잡았다. 수테라몰은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쇼핑몰로, 젊은 소비층과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많아 하남돼지집의 확장 전략과 완벽히 부합하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하남돼지집의 글로벌 확장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5월 중 쿠알라룸푸르의 고급 주거단지인 에코센츄리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체라스점, 이포점, 페낭점 등 말레이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추가 매장 개설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퓨리점과 베트남 하노이 2,3호점 호치민 2군,7군점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은 하남돼지집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모델이 현지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하남돼지집은 동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야심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태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과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 해당 국가에 각각 2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하남돼지집 해외사업부 김동환 부장은 "조호르바루 수테라몰점 오픈은 하남돼지집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전역과 북미 시장에서도 한국의 정통 삼겹살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하남돼지집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한국의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K-푸드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2025년 말까지 해외 매장 30개 돌파를 목표로 글로벌 외식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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