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을 운영하는 ㈜보배에프앤비가 지난 3일 월드비전의 '아침머꼬' 사업에 후원금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아침머꼬 지원사업은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중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동에게 조식을 지원함으로써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배에프앤비는 올해로 3년 연속 후원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혁 대표를 대신해 김용민 본부장과 이인옥 고정초 교장 그리고 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한편 보배반점은 보배나눔트럭을 통한 식사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에 적극 찾아갈 수 있도록 보배반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신청을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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