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기존의 단순한 수분 공급을 넘어, 미세 크림 보습 입자가 피부를 감싸며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트의 가벼운 사용감과 크림의 깊은 보습력을 동시에 구현하여,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환절기나 외부 환경에 의해 민감해진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미스트 제품은 사용 직후에는 촉촉함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쉽게 증발하면서 피부 속 건조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토락 스킨펜스 크림 미스트’는 미세한 크림 보습 입자가 피부에 촘촘하게 분사되면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채워주고 오랜 시간 유지되는 보습 보호막을 형성한다.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최소화하는 스마트 보습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강점이다.
핵심 성분으로는 베타-시토스테롤과 판테놀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 1%가 포함되어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며 보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루비셀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순하고 저자극의 포뮬러를 구현하여,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라며 “미세한 크림 입자가 피부를 감싸면서도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되도록 연구한 만큼, 환절기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진 분들이나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에서도 비자극(Excellent) 판정을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루비셀은 2012년 설립 이후 줄기세포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루비셀’, ‘아토락’, ‘허브레쥬메’, ‘엑소나인’ 등 4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소 기반의 철저한 R&D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왔다. 국내 시장을 넘어 말레이시아,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 글로벌 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 6년 연속 수상하며 ‘최고의 화장품’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루비셀은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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