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삼프로TV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양사는 상호 협력하여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차별화된 부동산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니와 삼프로TV는 ▲상호 고객을 위한 미국 부동산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미국 부동산 정보의 디지털 서비스 제공 ▲미국과 한국 간 아웃바운드 및 인바운드 고객 연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니 문태영 대표는 “삼프로TV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지역 확장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시카고, 워싱턴 DC 등 10개 지역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확장했다. 뉴욕을 포함하여 미국 내 총 16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부동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삼프로TV는 2018년 설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 및 금융 정보 유튜브 채널이다. 약 268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경제 채널로, 경제와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브로드캐스팅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삼프로TV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도화된 제작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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