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네일샵 “네일만나”(원장 홍효정)가 대한건강의료지원단과 함께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한 네일샵 지정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네일샵 이용 고객과 직원의 건강 증진 ▲감염 예방 및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 ▲정보 교류 및 상호 방문을 통한 기관 간 발전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등을 약속했다.
홍효정 원장은 “네일샵이 단순한 미용 공간을 넘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위생적이고 신뢰받는 샵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은 일상 속 건강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염에 취약한 환경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공익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일만나”는 ‘건강한 네일샵’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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