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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크랙 신제품 ‘에어워킹’, 하체 리프팅 기구로 7분만에 900대 완판

이수환 CP

2025-04-07 14:40:46

홈트레이닝 전문브랜드 더스크랙(DUSKRACK)이 신제품 '에어워킹'이 출시 5분 만에 준비된 900대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고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레깅스와 스키니진 등 하체 라인을 드러내는 패션이 인기를 끌면서, 탄력 있고 아름다운 하체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특히 여름을 앞두고, 빠르게 하체 라인을 개선하는 에어워킹의 ‘리프팅존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워킹은 일반적인 홈트레이닝 기구와 달리, 실제 체형교정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운동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술인 ‘오버레일 시스템(Over-Rail System)’을 통해 다리를 기존 제품 대비 90도 이상 더 크게 벌리도록 설계, 엉덩이 하부부터 허벅지 상부까지 연결된 ‘리프팅존’을 66% 더 깊숙이 자극한다. 이를 통해 일반적인 웨이트 운동으로는 얻기 어려운 하체 탄력 개선 효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타사 제품 대비 약 40% 더 두꺼운 프레임과 2.5T 두께의 특수 제작 벨트를 사용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초저소음 설계(40dB)를 적용해 층간소음 걱정 없이 집에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 사이에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기술력과 성능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스크랙은 에어워킹에 대해 ‘3,000일 무료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일시적인 서버 다운이 발생하기도 했다. 더스크랙 측은 즉시 서버 용량을 확장하고, 소비자들이 불편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빠르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더스크랙 마케팅 담당자는 “하체라인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이 에어워킹으로 빠르게 변화를 경험하고 있어, 앞으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의 홈트레이닝 기구와는 차별화된 전문가급의 확실한 효과를 원한다면, 에어워킹이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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