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설명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국제개발협력팀과 산하시설이 국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의료·건강 사업을 카드뉴스를 통해 소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위기상황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게 의료비를 포함한 통합적 긴급지원을 제공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원받은 아동의 수: 390명)
6~24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둔 미혼한부모가정에 이유식, 기저귀, 물티슈 등 양육물품을 제공하여 건강한 신체 발달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고, 미혼한부모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는다.(지원받은 미혼한부모의 수: 413명)
발달장애인에게 보건지소와 연계한 건강관리 및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원받은 장애인의 수 : 5,294명)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영양·건강운동 등의 신체건강지원과 우울 예방 프로그램 등의 정신건강지원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을 지원한다.(지원받은 노인의 수 : 16,178명)
탄자니아 슬럼가 지역 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여 충분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받은 아동의 수 : 485명)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장애인과 지역주민,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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