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패키지는 서울 도심에서 고요한 쉼을 만끽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GS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 티켓 2매, 공연의 여운을 고스란히 이을 수 있는 1914 라운지앤바의 스페셜 칵테일 2잔의 혜택으로 담았다.
조선 팰리스는 오는 4월 24일 공식 개관을 앞둔 GS아트센터와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아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앙코르 딜라이트는 개관 공연인 ‘아메리칸 발레시어터 –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까지’와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 마르코스 모라우 – 아파나도르’ 중 선택할 수 있다.
‘앙코르 딜라이트’ 패키지에는 공연 감동의 여운을 호텔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호텔 24층에 위치한 1914라운지앤바에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칵테일 2종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스페셜 칵테일은 GS아트센터 두 공연의 스토리와 무대 감성을 모티브로 창작되어 특별함을 선사한다.
스페셜 칵테일 2종은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까지’의 에너지를 나타내는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 마르코스 모라우 – 아파나도르’의 흑백 플라멩코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트러플 및 블랙 올리브를 포인트로 장식했다. 무대 위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드라이아이스 연출을 통해 두 작품의 무대를 시각∙미각적으로 표현했다.
객실 타입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눈여겨볼만 한다. 그랜드 마스터스 이상 객실 선택 시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조식이 제공되며, 25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라운지 그랜드 리셉션에서는 커피와 쿠키 서비스를 이용으로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패키지 고객 외에도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F&B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공연 티켓을 지참한 고객이 1914 라운지앤바를 방문 시, 스페셜 칵테일과 함께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수제 맥주인 제이 라거(J Larger) 2잔과 칠리 치즈 프라이(Chili Cheese Fries) 로 구성된 비어 앤 바이트(Beer & Bite) 메뉴를 특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 - 클래식에서 컨템포러리까지’는 4월 2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4월 27일까지이다. 공연은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 마르코스 모라우 – 아파나도르’는 4월 27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5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공연은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진행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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