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과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이 인하대 주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해 발생하는 구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소관 부서와 함께 '미추홀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의 시행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열린 제285회 정례회에서는 김태계 위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전동킥보드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문제와 방치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또, 장규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이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여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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