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자경험평가 컨퍼런스는 신청 개시 6분 만에 전석이 마감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경희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서울·경기권 주요 대학병원 및 경북·부산·전남·전북·충남·충북대병원 등 주요 지역거점 국립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상급종합병원 38명 담당자, 종합병원 82명의 담당자가 참석해 환자경험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세마컨설팅은 이번 환자경험평가 컨퍼런스를 통해 2025년 환자경험평가를 대비하는 병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통계적 관점의 전략적인 환자경험 개선 방법 (세마컨설팅 PEI사업부 서병규 차장) ▲SEMA ON을 활용한 CS시스템 구축 (세마컨설팅 CS모듈 심정아 부대표) ▲환자경험평가 우수 병원 패널과의 만남 (경희대학교병원 민성원 환자경험파트장,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이순연 환자경험파트장, 나은병원 김영실 CRM 과장, 충북대학교병원 박현양 고객서비스팀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세마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환자경험평가 컨퍼런스가 병원이 스스로 CS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경험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을 찾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치열한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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