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푸드코리아는 벨기에 냉동 감자튀김 브랜드 ‘마이디벨(MYDIBEL)’의 제조사 클레어바우트와 협력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으며, 전시관에는 브루노 얀스 주한 벨기에 대사가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양병익 팀장은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 벨기에 맥주 행사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벨기에 감자튀김과 문화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데믹 기간 발생한 감자 수급 불안 속에서도 토탈푸드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에 안정적으로 감자 제품을 공급했다. 특히 벨기에를 비롯한 해외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꾸준히 제공하며 시장의 신뢰를 유지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품질 중심의 식품 유통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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