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4.21(월)

마동석, 봄 극장가 흥행 포텐 이어간다…‘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스크린 찢고 출격

유병철 CP

2025-04-09 07:5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매년 봄, 스크린을 휩쓸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배우 마동석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올해도 스크린 장악을 예고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마동석은 2022년 5월 ‘범죄도시2’(1269만 명), 2023년 5월 ‘범죄도시3’(1069만 명), 2024년 4월 ‘범죄도시4’(1150만 명)까지, 트리플 천만을 달성하며 매년 봄마다 강력한 흥행 포텐을 터트려 왔다. 그는 천만 영화 6편이라는 최초의 대기록을 세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그중 3편이 봄 극장가에서 달성됐다. 전통적 비수기로 통했던 봄 극장가에 큰 활기를 불어넣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마동석이 오컬트 액션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동석의 첫 오컬트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그는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바우 역을 맡았다. 그간 마동석의 세계관에서는 볼 수 없던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캐릭터로 관객들의 흥미를 무한 자극한다. 누구도 상대할 수 없던 주먹 액션 아이콘 마동석의 더 강력하고 무자비한 펀치가 악의 세력을 어떻게 통쾌하게 쓸어버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우는 거침없는 힘 뒤에 남다른 과거 서사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마동석은 액션 연기뿐만 아니라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바우 캐릭터를 탄탄하게 쌓아 올린다.
임대희 감독은 “액션 아이콘이면서 리더이기도 하고 상처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마동석이 완벽히 소화해 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 세고, 강력하고, 흥미로운 캐릭터 바우 역으로 악마를 때려잡고 세상을 구할 마동석이, 올 봄에도 극장가를 구원할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첫 오컬트 액션에 도전한 마동석의 폭발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는 30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488.42 ▲5.00
코스닥 715.45 ▼2.32
코스피200 329.31 ▲0.96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206,000 ▼219,000
비트코인캐시 485,900 ▲100
이더리움 2,357,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3,260 ▼90
리플 3,051 ▼9
이오스 938 ▼1
퀀텀 3,047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118,000 ▼191,000
이더리움 2,356,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3,250 ▼100
메탈 1,167 ▼6
리스크 754 ▼4
리플 3,048 ▼13
에이다 921 ▼6
스팀 209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5,20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485,000 ▼200
이더리움 2,356,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3,200 ▼200
리플 3,051 ▼12
퀀텀 3,056 ▲66
이오타 24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