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샤브뷔페 창업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청주 터미널점 오픈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충북 청주에 신규 매장 ‘청주 터미널점’을 오픈하며 지역 외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과 고급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국 가맹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샤브올데이는 이번 매장 출점을 통해 충청권 내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샤브올데이는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은 물론, 상권 분석부터 인테리어 설계, 홍보·마케팅까지 본사 차원의 전방위 지원을 제공한다. 외식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 퇴직 후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40~50대 창업자, 주부 창업 수요에도 적합한 모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주 터미널점이 위치한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일대는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으로, 쇼핑몰, 영화관, 학원가 등과 인접해 있어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젊은 소비층의 외식 수요가 높다. 이러한 지역 특성에 부합한 샤브올데이의 입점은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샤브올데이는 최상급 소고기와 제철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를 중심으로, 한식·중식·양식 등 60여 가지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무제한 제공한다. 여기에 리버스탭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 프리미엄 디저트, 다양한 음료까지 포함돼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외식 경험을 선사한다.
청주 터미널점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조명, 넉넉한 좌석 구성을 바탕으로 연인들의 데이트, 가족 모임, 친구들과의 식사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주요 도로와 인접하고 주차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 편의성 또한 높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나름, 쯔양, 히밥, 문복희, 워크맨, 맛있는 녀석들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층까지 폭넓게 공략하며, 2025년 2월 기준 월간 검색량 약 1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청주 터미널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섬세하게 기획된 매장”이라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외식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