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지’는 나만의 커스텀 캔맥주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해 브랜드 로고, 슬로건 등을 추가한 간편 디자인이 가능하며, 보유한 디자인 파일을 그대로 적용해 콘셉트에 최적화된 커스터 마이징 맥주도 제작이 가능하다.
발주는 최소 12캔부터 주문 가능하여, 소규모 매장은 물론 대형 프랜차이즈까지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추가 주류 매출 확보와 고객 경험 강화에도 효과적이다.
맥주의 퀄리티도 주목할만하다. ‘술이지’의 헬레스, IPA, 뉴잉글랜드 IPA는 최근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크래프트 비어 부문 3관왕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술이지의 전 맥주 라인업은 공식 비건 인증을 획득해, 취향은 물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 및 외식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술이지를 활용한 브랜딩 및 마케팅 방안 컨설팅과, 프랜차이즈 제휴 모델을 소개한다. 시음 행사도 마련되어, 방문객은 술이지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데일리비어 관계자는 “‘술이지’를 통해 외식업과 유통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프랜차이즈 파트너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술이지 부스는 코엑스 D홀 N32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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