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년 전통의 영국 럭셔리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웨지우드(Wedgwood)와 협업해 구성한 것으로 마치 유럽의 어느 싱그러운 숲속에서 티 타임을 즐기는 듯한 콘셉트를 담아 기획됐다.
유럽 전통의 섬세하고 화려한 패턴으로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웨지우드의 플레이트에, 레스케이프 파티시에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다채로운 디저트가 담겨 눈과 입 모두 즐거운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총 3가지 플레이트로 제공되며 웨지우드 플레이트에는 바질의 향긋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바질 가든 파운드, 세이보리 디저트인 블랙 페퍼 스콘과 사우어 초리조 크림치즈 & 바질 선드라이 토마토 크림치즈가 담긴다.
함께 곁들이는 티로는 화이트 벨리니, 로얄 카모마일, 얼그레이 등이 준비되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 메뉴로도 변경 가능하다.
해당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6층에 위치한 카페 티 살롱 바이 팔레드 신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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