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컬렉션은 각각 로즈, 와일드플라워, 아이리스, 일랑일랑이라는 아이코닉한 꽃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루셀과 로피옹이 각기 다른 해석을 담아 완성했다. 루셀은 장미 향수 ‘더 로즈’와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은 ‘영 메모리’를, 로피옹은 ‘아이리스 콘크리트’와 ‘브와 드 일랑’을 조향했다.

‘더 로즈’는 로즈 앱솔루트와 제라늄의 신비로운 첫 향과 샌달우드의 깊이를 담고 있으며, ‘영 메모리’는 민트와 바질, 야생화가 어우러진 자연의 생동감을 전한다. ‘아이리스 콘크리트’는 아이리스와 암브레트 시드, 갈바넘이 조화를 이뤄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향을 내며, ‘브와 드 일랑’은 일랑일랑과 튜베로즈의 관능미에 샌달우드가 더해진 모던한 구성이다.
한편, 플라워 컬렉션은 4월 11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4월 24일 일본 오사카 한큐 백화점에서 단독 선런칭된다. 5월부터는 도쿄, 홍콩, 방콕 등 해외 시그니처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일부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 수량의 플라워 컬렉션 노트도 증정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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