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에코비, 보호대상아동 지원.. “사회적책임 실천”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비건 뷰티 브랜드 EcoBe(에코비)가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화장품 3,000 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립준비청년 및 양육시설아동(보호대상아동)들의 자존감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EcoBe는 이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했다. EcoBe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며, 삶의 자신감을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coBe는 설립 2년 만에 20개국에 수출하며 K-Beauty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로, 전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친환경 원칙을 고수하는 지속가능한 뷰티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브랜드의 윤리적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확장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다.
EcoBe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건강한 아름다움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