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kins는 타이틀곡 NCT 127 ‘삐그덕(Walk)’의 리믹스를 맡아, 원곡의 감성은 살리면서도 빠른 비트와 세밀한 사운드 디테일을 가미했다. 감정선을 따라가는 리드라인과 예측 불가능한 베이스 전개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LOOZBONE은 강렬한 테크하우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aespa ‘Licorice’ 리믹스를, Sixthema & Epiik은 원곡의 탑라인과 창의적 사운드를 조합한 aespa ‘Armageddon’ 리믹스를 선보였다. ASHID & 9INE6IX는 섬세한 보컬과 프로그레시브한 편곡이 어우러진 NCT 127 ‘Breakfast’ 리믹스를 통해 또 다른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2025년 멀티 레이블 체제로 전환한 NESP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EDM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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